여리, 2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증 결의

여리인터내셔널은 21일 운영자금 19억9900만원 가량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방식으로 180만1000주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1110원이며 할인율은 10%다. 납입일과 신주 상장예정일은 각각 오는 21일과 내달 3일이다.유상 신주는 오정택씨, 이종국씨, 김봉주씨 등 총 7명에게 배정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