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투신, 해외펀드 수탁액 5조 돌파

신한BNP파리바투신의 해외펀드 수탁액이 5조원을 넘어섰다.

국내 운용사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에 이어 두번째다.신한BNP파리바투신은 21일 "국내 최초로 국내 설정 해외펀드를 출시한 지 2년6개월 만인 지난 15일 해외펀드 설정액이 5조4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한BNP파리바의 해외펀드 규모가 단기간에 5조원을 돌파한 데는 중국투자 붐이 큰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