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2일) 남해화학, 실적개선 기대로 사상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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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반등 하루 만에 다시 하락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23.26포인트(1.30%) 떨어진 1770.98에 마감됐다.국제유가 하락과 미국증시 상승 소식에 1800선 이상에서 출발한 지수는 1800억원 이상의 프로그램 순매도 공세에 밀려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인은 1420억원 이상,외국인은 760억원가량 순매수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3.39%) 건설(-3.34%) 증권(-3.33%) 비금속광물(-2.57%) 의약품(-2.00%) 등의 하락률이 컸다.삼성전자(0.34%)와 하이닉스(0.58%) 등 반도체 관련 대형주들은 전날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차도 0.81% 올라 3일 연속 상승했다.
반면 국민은행(-3.98%) 현대중공업(-2.13%) LG필립스LCD(-2.16%) 등은 약세였다.삼성증권(-4.63%) 우리투자증권(-3.31%) 등 대형 증권주도 신용융자 감소에 따른 유동성 위축 우려로 동반 하락했다.
남해화학은 실적 개선과 남북관계 진전 기대감 등에 힘입어 0.33% 올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대한해운(10.11%)과 한진해운(3.79%)도 건화물 시황 호전 소식에 동반 강세를 보였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23.26포인트(1.30%) 떨어진 1770.98에 마감됐다.국제유가 하락과 미국증시 상승 소식에 1800선 이상에서 출발한 지수는 1800억원 이상의 프로그램 순매도 공세에 밀려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인은 1420억원 이상,외국인은 760억원가량 순매수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3.39%) 건설(-3.34%) 증권(-3.33%) 비금속광물(-2.57%) 의약품(-2.00%) 등의 하락률이 컸다.삼성전자(0.34%)와 하이닉스(0.58%) 등 반도체 관련 대형주들은 전날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차도 0.81% 올라 3일 연속 상승했다.
반면 국민은행(-3.98%) 현대중공업(-2.13%) LG필립스LCD(-2.16%) 등은 약세였다.삼성증권(-4.63%) 우리투자증권(-3.31%) 등 대형 증권주도 신용융자 감소에 따른 유동성 위축 우려로 동반 하락했다.
남해화학은 실적 개선과 남북관계 진전 기대감 등에 힘입어 0.33% 올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대한해운(10.11%)과 한진해운(3.79%)도 건화물 시황 호전 소식에 동반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