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리더예고-최도성 원장]금융, 성장산업 인식 확산

(앵커멘트) 자통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이 실물경제를 지원하는 차원을 넘어 금융산업자체가 성장산업이 될 것이란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금융산업이 곧 차세대 성장산업" 자통법 시행으로 금융업계의 대대적인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금융산업 자체가 고부가가치 성장산업이 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CG1) (GDP기준) 현재/===== 7~8% 자통법시행/=========== 10%이상 통합법등 금융규제 완화가 GDP에서 금융산업 비중을 최소 10%이상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란 분석입니다. 인터뷰) 최도성 증권연구원 원장 무한경쟁시대를 앞두고 이미 증권사의 대형화 경쟁은 시작됐고, 증권사간 또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간 M&A가 활성화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특히 금융산업에서 앞으로 경쟁은 금융지주회사를 위주로 한 복합금융그룹간의 경쟁이 될 것으로 점쳤습니다. 인터뷰) 최도성 증권연구원 원장 글로벌 투자은행으로의 도약을 위한 증권사들의 경쟁력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CG2) *투자은행업무 (단위:%) 국내/=====5 선진투자은행/=========30~40 골드만삭스/=====================60 CG3) - 자기자본 규모 확대 - 상품개발 능력 증대 - 상품개발 전문인력 확보 - 투자자 네트워크 확보 증권사 수입모델 가운데 투자은행업무 비중을 10~20%까지 늘리고, 자기자본 규모 확대와 상품개발 능력, 인력 확보등을 투자은행 도약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꼽았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