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신용등급 향상
입력
수정
우림건설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신용정보로부터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에서 'BBB-(안정적)' 평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신용평가등급 BBB-(부정적)에서 상향조정된 것이다.앞서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도 지난달 우림건설의 신용등급을 BBB-(부정적)에서 BBB-(안정적)로 올렸다.
이들 신용평가기관들은 우림건설의 공사잔량이 22조1000억원에 이르고 도급공사 현장 분양률이 92%에 달한다는 점을 상향조정의 주요 이유로 꼽았다.
이는 지난해 신용평가등급 BBB-(부정적)에서 상향조정된 것이다.앞서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도 지난달 우림건설의 신용등급을 BBB-(부정적)에서 BBB-(안정적)로 올렸다.
이들 신용평가기관들은 우림건설의 공사잔량이 22조1000억원에 이르고 도급공사 현장 분양률이 92%에 달한다는 점을 상향조정의 주요 이유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