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근육질의 형사로 … '무방비도시' 주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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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거탑'의 배우 김명민이 이번에는 형사로 변신한다.
국제적인 기업형 소매치기 조직과 한국의 FBI, 광역수사대 간의 한판 승부를 다루게 될 영화 '무방비도시'(감독: 이상기)의 주연으로 캐스팅 된 것.영화에서 김명민은 근육질 몸매와 잘생긴 얼굴뿐 아니라 뛰어난 실력의 광역수사대 형사 '조대영'으로 분해 터프한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변신을 시도하게 된다.
범죄 현장에서 선보일 리얼한 액션뿐 아니라, 자신을 버린 어머니에 대한 미움과 슬픔, 우연히 만난 여인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멜로까지 다양한 감정선을 넘나들며, 그가 지닌 카리스마의 정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쌈지 아이비젼영상사업단 제작의 '무방비도시'는 7월 말 크랭크인 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개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국제적인 기업형 소매치기 조직과 한국의 FBI, 광역수사대 간의 한판 승부를 다루게 될 영화 '무방비도시'(감독: 이상기)의 주연으로 캐스팅 된 것.영화에서 김명민은 근육질 몸매와 잘생긴 얼굴뿐 아니라 뛰어난 실력의 광역수사대 형사 '조대영'으로 분해 터프한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변신을 시도하게 된다.
범죄 현장에서 선보일 리얼한 액션뿐 아니라, 자신을 버린 어머니에 대한 미움과 슬픔, 우연히 만난 여인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멜로까지 다양한 감정선을 넘나들며, 그가 지닌 카리스마의 정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쌈지 아이비젼영상사업단 제작의 '무방비도시'는 7월 말 크랭크인 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개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