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태국 공사 수주 소식에 급등

GS건설이 태국에서 1억8500만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 7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보다 8.60%(9500원) 상승한 12만원을 기록중이다.

GS건설은 이날 2%대의 상승세를 보이며 장을 시작했지만, 태국 공사 수주 소식이 전해지면서 빠르게 주가가 오르고 있다.

GS건설은 이날 태국 HMC Polymers Co.Ltd.로부터 1억8500만달러 규모의 HMC 폴리프로필렌 Line-3 Project 발주의향서(LOI)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