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 신고가 경신..세계 최소형 당뇨병 치료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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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제약이 2거래일째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일 오후 2시 13분 현재 한올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0.20% 오른 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달 19일 최고가를 경신한지 2주일여만에 다시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한올제약은 이날 세계 최소형 크기의 메트포르민 계열 당뇨병 치료제 '글루코다운 OR 500'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대웅제약, LG생명과학 등 2개 회사가 이 제제를 해외에서 도입해서 판매하고 있지만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에 성공해 출시한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일 오후 2시 13분 현재 한올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0.20% 오른 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달 19일 최고가를 경신한지 2주일여만에 다시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한올제약은 이날 세계 최소형 크기의 메트포르민 계열 당뇨병 치료제 '글루코다운 OR 500'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대웅제약, LG생명과학 등 2개 회사가 이 제제를 해외에서 도입해서 판매하고 있지만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에 성공해 출시한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