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부인 박수진씨 '런던유학기'책 펴내

탤런트 전광렬씨의 부인 박수진씨가 3일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네티즌들은 인터넷을 통해 박수진씨의 사진을 접한 후 “탤런트 뺨치는 미모를 가졌다”, “아름답다”는 등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박수진씨는 전직 방송작가이자 유명 스타일리스트로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을 둔 엄마이기도 하다.

박씨는 최근 런던 유학시절 만난 24명의 런던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리얼하게 그려낸 책을 펴내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박수진씨는 3일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남편 전광렬을 “로맨틱 가이”라고 소개한 뒤 “힘이 들 때 손을 잡아주는 고마운 사람으로 서로 술 한잔도 하면서 친구처럼 지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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