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로 변신한 '수애'…'9회말 2아웃' 포스터 공개
입력
수정
14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9회말 2아웃'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는 총 3종류로 주인공 수애와 이정진이 극중 난희와 형태처럼 티격태격한 모습을 조금 더 극적으로 표현한 장면이 주를 이룬다. 특히, 수애의 얼굴을 발로 밀어내는 이정진의 과감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에어시티'후속으로 방송될 '9회말 2아웃'은 홈런은 커녕 안타도 제대로 쳐보지 못한 채 청춘의 막바지를 맞이한 30대 청춘남녀의 사랑과 꿈을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 나간다.
그동안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각인되었던 수애가 활달하고, 변화무쌍한 성격을 지닌 30살 출판사 직원 홍난희로 분해 이미지 대 변신을 꾀한다. 군복무를 마치고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이정진은 유머러스하고 매너 좋고, 섹시함까지 겸비한 바람둥이 변형태 역할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우정을 쌓아 어느덧 30년이라는 세월을 함께 보내온 난희와 형태. 이 둘은 과연 진한 우정의 관계를 뛰어 넘어 사랑의 단계로 접어들 수 있을까?
'9회말 2아웃' 아슬아슬한 상황을 오는 14일(토) 밤 9시 40분 첫 방송에서 지켜보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공개된 포스터는 총 3종류로 주인공 수애와 이정진이 극중 난희와 형태처럼 티격태격한 모습을 조금 더 극적으로 표현한 장면이 주를 이룬다. 특히, 수애의 얼굴을 발로 밀어내는 이정진의 과감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에어시티'후속으로 방송될 '9회말 2아웃'은 홈런은 커녕 안타도 제대로 쳐보지 못한 채 청춘의 막바지를 맞이한 30대 청춘남녀의 사랑과 꿈을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 나간다.
그동안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각인되었던 수애가 활달하고, 변화무쌍한 성격을 지닌 30살 출판사 직원 홍난희로 분해 이미지 대 변신을 꾀한다. 군복무를 마치고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이정진은 유머러스하고 매너 좋고, 섹시함까지 겸비한 바람둥이 변형태 역할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우정을 쌓아 어느덧 30년이라는 세월을 함께 보내온 난희와 형태. 이 둘은 과연 진한 우정의 관계를 뛰어 넘어 사랑의 단계로 접어들 수 있을까?
'9회말 2아웃' 아슬아슬한 상황을 오는 14일(토) 밤 9시 40분 첫 방송에서 지켜보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