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을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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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가 4일 오전(한국시간) 과테말라시티 올림픽거리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과테말라 학생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과테말라시티=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
/과테말라시티=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