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실적 회복세..목표가↑-미래에셋證
입력
수정
미래에셋증권은 6일 한진해운에 대해 미국 경기 회복과 함께 하반기 실적이 빠르게 좋아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6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이 증권사 류제현 연구원은 "한진해운 물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미국이 경기 회복세를 보이면서 미주 노선의 운임도 올라가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주요 컨테이너 운임 지표가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고, 한진해운의 주가가 업종내 다른 기업들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 상태인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류제현 연구원은 "한진해운 물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미국이 경기 회복세를 보이면서 미주 노선의 운임도 올라가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주요 컨테이너 운임 지표가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고, 한진해운의 주가가 업종내 다른 기업들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 상태인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