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혼조 .. 차익물량, 반도체와 유통주가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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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한때 1838.75P까지 밀렸던 지수는 5일 오전 9시 46분 현재 3.58P오른 1851.37P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단기간 급등에 따른 차익 물량을 쏟아내고 있으나 반도체주와 유통주가 상승하면서 지수를 방어하는 모습이다.
이 시간 현재 개인은 400억원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1억원, 18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전자전기업종을 중심으로 매물을 내놓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하락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각각 2.03%, 3.34% 오르고 있다.
신세계와 롯데쇼핑은 각각 1.28%, 1.88%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한때 1838.75P까지 밀렸던 지수는 5일 오전 9시 46분 현재 3.58P오른 1851.37P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단기간 급등에 따른 차익 물량을 쏟아내고 있으나 반도체주와 유통주가 상승하면서 지수를 방어하는 모습이다.
이 시간 현재 개인은 400억원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1억원, 18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전자전기업종을 중심으로 매물을 내놓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하락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각각 2.03%, 3.34% 오르고 있다.
신세계와 롯데쇼핑은 각각 1.28%, 1.88%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