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허리' 하영, 섹시-청순 담은 화보 공개

최근 각종 쇼프로그램을 통해 '18인치 허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리포터 겸 방송인 하영이 해외 톱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나 컨셉의 매력적인 화보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영의 이번 화보는 지난 6월 30일 서울 역삼동 원스튜디오에서 촬영된 것으로, 포토그래퍼 박명원씨와 컨셉트를 상의하는 도중 ‘하영과 크리스티나가 많이 닮았다’는 점을 착안해 ‘크리스티나 아길레나’ 컨셉의 화보를 선보이게 됐다. 특히 허리둘레 18인치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영은 잘록한 허리의 완벽한 몸매를 과시, 포토그래퍼 박명원씨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

현재 각 방송사 버라이어티 쇼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하영은 앞으로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