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김동환 "신화를 지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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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SBS 파워 FM(107.7MHz) 'MC몽의 동고동락'(연출 오지영)에는 최근 솔로앨범을 들고 컴백한 김동완이 출연해 신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동완은 "방송 생활을 하며 20대를 다 보냈다" 라며 운을 띄었다.이어서 MC몽이 "20대를 마무리 하면서 후회되거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이라고 질문하자, "굉장히 축복받은 20대를 보냈다고 생각하지만, 다만 좀 더 겁내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든다. 일도, 사랑도, 사람들도, 모든 것에 돌아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라며 "'나중에 돌아보면 지금이 가장 아쉬울 때일 것이다'라는 말을 기억하며 오늘부터 더욱 더 열의를 불태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내비쳤다.
'신화를 위해 10대를 다 바쳤다'는 한 청취자의 메시지에 김동완은 "이 분들의 사랑이 헛되이 쓰이지 않게, 20대의 마지막 한 달 정도는 멤버 전원이 모여서 신화의 앨범으로 활동하고 싶다"며 “활동 당시에는 멤버들 간의 경쟁 심리도 있었지만 지금은 각자 개인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 내 개인 무대를 응원하는 팬들도 결국은 신화의 팬일 것이다”라며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신화의 해체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이다. 신화를 아끼며, 지키고 싶다”는 말로 신화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 날 김동완은 12년 지기 친구인 MC몽과 함께, 자신의 솔로앨범 수록곡 중 MC몽과의 우정을 다룬 ‘삼총사’를 열창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김동완은 "방송 생활을 하며 20대를 다 보냈다" 라며 운을 띄었다.이어서 MC몽이 "20대를 마무리 하면서 후회되거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이라고 질문하자, "굉장히 축복받은 20대를 보냈다고 생각하지만, 다만 좀 더 겁내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든다. 일도, 사랑도, 사람들도, 모든 것에 돌아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라며 "'나중에 돌아보면 지금이 가장 아쉬울 때일 것이다'라는 말을 기억하며 오늘부터 더욱 더 열의를 불태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내비쳤다.
'신화를 위해 10대를 다 바쳤다'는 한 청취자의 메시지에 김동완은 "이 분들의 사랑이 헛되이 쓰이지 않게, 20대의 마지막 한 달 정도는 멤버 전원이 모여서 신화의 앨범으로 활동하고 싶다"며 “활동 당시에는 멤버들 간의 경쟁 심리도 있었지만 지금은 각자 개인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 내 개인 무대를 응원하는 팬들도 결국은 신화의 팬일 것이다”라며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신화의 해체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이다. 신화를 아끼며, 지키고 싶다”는 말로 신화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 날 김동완은 12년 지기 친구인 MC몽과 함께, 자신의 솔로앨범 수록곡 중 MC몽과의 우정을 다룬 ‘삼총사’를 열창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