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대선前 한미FTA 비준 촉구

올해 연말 대선전에 한미 FTA가 비준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한미FTA의 국회비준이 지연될 경우 차기정부는 집권 초기부터 FTA 비준이라는 정치적 부담을 안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비준이 지연되면 수출기업들은 일본, 중국 등 주요 경쟁국과의 경쟁에서 미국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호기를 놓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