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영大賞] 가정용품-노비타‥비데 일반 판매 '부동 1위'
입력
수정
2010년 매출 2000억 목표
노비타는 '새롭다'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감각적인,그리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생활가전 기업이다.1984년 ㈜한일가전에서 시작해 1998년 제2의 창업선포를 통한 사명 변경 정책에 따라 '㈜노비타'로 바뀌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노비타는 삼성전자 브랜드로 출시됐던 밥솥,주스믹서기,전기히터,냉온수기,식기건조기 등 1980~90년대 인기 고급 소형가전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1990년대 중반 한국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건강과 환경 중심으로 변화하기 시작하자 노비타는 새로운 아이템을 물색하기 시작하였다.당시 생소하고 사치품으로 인식된 욕실가전 비데가 채식 중심의 식생활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은 한국인들에게는 필수품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비데 사업에 뛰어들었다.
비데 사업에 진출한 노비타는 일본의 선진 기술을 도입해 한국형 비데를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했다.
국내 최초 순간온수가열방식,공기방울세정방식,인체공학적 포켓식 트윈노즐 등을 선보여 국내 비데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수용한 제춤을 출시하면서 소비자가 선호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현재 노비타의 대표 품목인 비데는 렌털과 일반판매로 양분화된 한국 비데 시장(2007년 현재 보급률 20%이상,연 20% 이상의 고성장 시장)에서 수년간 부동의 일반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보급률 60% 이상의 비데 종주국 일본에 2003년부터 역수출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현재 일본 양판점 1,2위(단일 모델 기준)를 달리며 그 품질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비데의 성공에서 얻은 자신감을 발판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해 노비타가 생산하는 가습기,밥솥 등 자체브랜드 및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의 수출이 늘어나고 있다.2006년 11월 '무역의 날'에는 환율 하락,고유가에도 불구하고 2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노비타는 2007년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10년 매출 2000억원 달성'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신규품목 발굴,자체브랜드 강화,사업 다각화와 국내외 유통망 개척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Leading Company for New Style of Living'이라는 노비타 21세기 비전에 걸맞게 신뢰받는 글로벌 종합가전 및 통신기기 전문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노비타는 '새롭다'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감각적인,그리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생활가전 기업이다.1984년 ㈜한일가전에서 시작해 1998년 제2의 창업선포를 통한 사명 변경 정책에 따라 '㈜노비타'로 바뀌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노비타는 삼성전자 브랜드로 출시됐던 밥솥,주스믹서기,전기히터,냉온수기,식기건조기 등 1980~90년대 인기 고급 소형가전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1990년대 중반 한국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건강과 환경 중심으로 변화하기 시작하자 노비타는 새로운 아이템을 물색하기 시작하였다.당시 생소하고 사치품으로 인식된 욕실가전 비데가 채식 중심의 식생활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은 한국인들에게는 필수품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비데 사업에 뛰어들었다.
비데 사업에 진출한 노비타는 일본의 선진 기술을 도입해 한국형 비데를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했다.
국내 최초 순간온수가열방식,공기방울세정방식,인체공학적 포켓식 트윈노즐 등을 선보여 국내 비데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수용한 제춤을 출시하면서 소비자가 선호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현재 노비타의 대표 품목인 비데는 렌털과 일반판매로 양분화된 한국 비데 시장(2007년 현재 보급률 20%이상,연 20% 이상의 고성장 시장)에서 수년간 부동의 일반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보급률 60% 이상의 비데 종주국 일본에 2003년부터 역수출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현재 일본 양판점 1,2위(단일 모델 기준)를 달리며 그 품질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비데의 성공에서 얻은 자신감을 발판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해 노비타가 생산하는 가습기,밥솥 등 자체브랜드 및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의 수출이 늘어나고 있다.2006년 11월 '무역의 날'에는 환율 하락,고유가에도 불구하고 2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노비타는 2007년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10년 매출 2000억원 달성'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신규품목 발굴,자체브랜드 강화,사업 다각화와 국내외 유통망 개척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Leading Company for New Style of Living'이라는 노비타 21세기 비전에 걸맞게 신뢰받는 글로벌 종합가전 및 통신기기 전문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