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최근 강세는 차익실현 기회" 맥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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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맥쿼리증권은 대림산업이 예상을 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최근 주가 강세를 차익실현의 기회로 삼으라고 조언했다.
19일 대림산업의 주가는 16만4000원으로 마감, 이번달 들어 19% 넘게 올랐다.맥쿼리는 "2분기 실적 호조가 단기적으로 주가 촉매가 될 수 있을지 모르나 대부분의 긍정적인 요인들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내년부터 해외 부문 마진이 부진할 것으로 보이고 석유화학 부문 펀더멘털이 약해질 것으로 우려했다.
GS건설이 더 낫다며 업종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9일 대림산업의 주가는 16만4000원으로 마감, 이번달 들어 19% 넘게 올랐다.맥쿼리는 "2분기 실적 호조가 단기적으로 주가 촉매가 될 수 있을지 모르나 대부분의 긍정적인 요인들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내년부터 해외 부문 마진이 부진할 것으로 보이고 석유화학 부문 펀더멘털이 약해질 것으로 우려했다.
GS건설이 더 낫다며 업종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