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 '사자' 주문 몰려 한때 체결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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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증권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사자' 주문이 몰려 한때 체결이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19일 유창수 서울증권 부회장은 기자 간담회를 갖고 "서울증권의 발전전략은 인수·합병(M&A)을 통한 성장"이라며 "보험사 저축은행 자산운용사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금융사 인수를 위해 몇 개사와 접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유 부회장은 "미래에셋증권의 경우도 계열 보험사와 함께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20일 오전 11시25분 현재 2,930원을 기록중이며 이는 전날보다 13.35%(345원) 오른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19일 유창수 서울증권 부회장은 기자 간담회를 갖고 "서울증권의 발전전략은 인수·합병(M&A)을 통한 성장"이라며 "보험사 저축은행 자산운용사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금융사 인수를 위해 몇 개사와 접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유 부회장은 "미래에셋증권의 경우도 계열 보험사와 함께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20일 오전 11시25분 현재 2,930원을 기록중이며 이는 전날보다 13.35%(345원)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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