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남편과 2개월째 별거중 ‥사업실패로 금전적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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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탤런트 신은경(34)이 별거중이라고 스포츠조선이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신은경측은 "결혼후 아이를 낳고 주위의 부러움을 살 만큼 순탄하게 잘 살아왔지만 남편의 사업실패 등 복잡한 금전문제로 갈등이 빚어졌다"면서 "현재 별거중이고 서로 대화가 끊긴 지도 꽤 오래됐다"고 전했다.신은경은 지난 2003년 9월 유명 연예기획사인 P엔터테인먼트 대표 K모씨(현재는 O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결혼해 화제를 뿌렸으며,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이들 부부는 올 봄부터 잦은 다툼으로 불화를 빚은데 이어, 신은경이 드라마 '불량커플' 출연을 앞둔 지난 5월말부터 사실상 별거에 들어간 상태다. 신은경은 혼자 집을 나와 별도로 마련한 오피스텔에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은경은 22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주말드라마 '불량커플'에서 김당자 역을 맡아 류수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 보도에 따르면 신은경측은 "결혼후 아이를 낳고 주위의 부러움을 살 만큼 순탄하게 잘 살아왔지만 남편의 사업실패 등 복잡한 금전문제로 갈등이 빚어졌다"면서 "현재 별거중이고 서로 대화가 끊긴 지도 꽤 오래됐다"고 전했다.신은경은 지난 2003년 9월 유명 연예기획사인 P엔터테인먼트 대표 K모씨(현재는 O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결혼해 화제를 뿌렸으며,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이들 부부는 올 봄부터 잦은 다툼으로 불화를 빚은데 이어, 신은경이 드라마 '불량커플' 출연을 앞둔 지난 5월말부터 사실상 별거에 들어간 상태다. 신은경은 혼자 집을 나와 별도로 마련한 오피스텔에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은경은 22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주말드라마 '불량커플'에서 김당자 역을 맡아 류수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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