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북경올림픽 공식 도료공급업체로 지정
입력
수정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노루페인트가 2008년 북경올림픽 지정도료공급업체로 선정됐다.
노루페인트는 23일 "중국법인인 더차이도료유한공사가 올림픽 지정 도료공급업체로 선정돼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3월부터 북경市가 실시한 도료업체 시찰 결과 가격경쟁력과 자연 친화형 페인트 제조기술 및 도색상태의 내구성 면에서 뛰어난 품질력을 인정받아 지정 업체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더차이는 2008년 올림픽 도시환경 건설 지정 도료 공급업체로 약 5억원 규모의 북경 올림픽 선수촌 외부와 내부 도장을 책임지게 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노루페인트는 23일 "중국법인인 더차이도료유한공사가 올림픽 지정 도료공급업체로 선정돼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3월부터 북경市가 실시한 도료업체 시찰 결과 가격경쟁력과 자연 친화형 페인트 제조기술 및 도색상태의 내구성 면에서 뛰어난 품질력을 인정받아 지정 업체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더차이는 2008년 올림픽 도시환경 건설 지정 도료 공급업체로 약 5억원 규모의 북경 올림픽 선수촌 외부와 내부 도장을 책임지게 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