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현선물 동반 매도..기관도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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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현선물 시장에서 동반 매도에 나서고 있다.
2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1억원과 87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689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들은 특히 전기전자(172억원)와 운수장비(143억원) 등을 중점적으로 팔아치우고 있다. 은행과 건설업종의 순매도 규모도 큰 편이다.
한편 기관은 화학업종(262억원)에 대해 상대적으로 큰 매도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전기전자와 운수장비, 유통 등에 대해선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은 3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억원과 8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들은 선물 시장에서도 2189계약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1억원과 87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689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들은 특히 전기전자(172억원)와 운수장비(143억원) 등을 중점적으로 팔아치우고 있다. 은행과 건설업종의 순매도 규모도 큰 편이다.
한편 기관은 화학업종(262억원)에 대해 상대적으로 큰 매도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전기전자와 운수장비, 유통 등에 대해선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은 3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억원과 8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들은 선물 시장에서도 2189계약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