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평소 모습은 핑크 공주?
입력
수정
SBS 월화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에서 ‘엉뚱발랄’ 매력으로 인기몰이에 나선 김성은이 사랑스럽고 깜찍한 평소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유준상을 두고 하희라와 사랑의 경쟁을 벌이는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체육선생님으로 출연하는 김성은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셀카 사진이 극에서 보여지는 깜찍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은 김성은이 드라마 촬영 대기 중에 찍은 것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 차 안에서 귀엽게 입술을 내밀고 눈을 찡긋거리며 찍은 사진, 부채로 더위를 달래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 등 발랄한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김성은은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혼자 사진을 찍기도 하지만 중간 중간 짬을 내서 드라마 스태프들과 사진을 많이 찍어두려고 노력한다. 촬영 현장의 좋은 기운이 작품에 고스란히 담기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성은은 현재 <강남엄마 따라잡기>에서 민주(하희라)와 상원(유준상)이 한 집에 사는 것을 알게 되면서 유준상을 골탕 먹이기도 하지만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탁재훈, 신정환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 ‘불후의 명곡’ 코너의 MC로도 맹활약 중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극중 유준상을 두고 하희라와 사랑의 경쟁을 벌이는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체육선생님으로 출연하는 김성은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셀카 사진이 극에서 보여지는 깜찍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은 김성은이 드라마 촬영 대기 중에 찍은 것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 차 안에서 귀엽게 입술을 내밀고 눈을 찡긋거리며 찍은 사진, 부채로 더위를 달래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 등 발랄한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김성은은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혼자 사진을 찍기도 하지만 중간 중간 짬을 내서 드라마 스태프들과 사진을 많이 찍어두려고 노력한다. 촬영 현장의 좋은 기운이 작품에 고스란히 담기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성은은 현재 <강남엄마 따라잡기>에서 민주(하희라)와 상원(유준상)이 한 집에 사는 것을 알게 되면서 유준상을 골탕 먹이기도 하지만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탁재훈, 신정환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 ‘불후의 명곡’ 코너의 MC로도 맹활약 중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