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혁신센터] 성균관대 정보기술분야 밀착형 산학협력 인재양성사업단‥한국형 산ㆍ학ㆍ관 협력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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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정보기술분야 밀착형 산학협력 인재양성 사업단(단장 최형진)은 밀착형 산학협력을 실현하고 반도체·통신 분야 맞춤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과 정보통신총괄 및 경기도와 2단계 BK21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업단은 산·학·관 3주체의 협력 모델을 해외로부터 도입해 한국 실정에 맞는 모델로 새롭게 개발·적용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5년간 5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경기도는 행정·재정적인 도움을 주는 형태다.
최형진 단장은 "핀란드 울루대나 미국 캘리포니아대는 각각 노키아와 퀄컴의 우수한 기술력의 원천이 되고 있다"며 "삼성전자·경기도·성균관대의 협력모델 'GI2T(The Gyeonggi Institute for Information Technology)'를 만들어 삼성전자를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업단에는 성균관대 정보통신공학부 전임교원 64명 중 48명(75%)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체 대학원생의 66%인 334명이 소속돼 있다.
사업단은 △원천이론과 현장 경영실무 능력을 함양해 실무형 인재를 만들고 △21세기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를 이끄는 전문지식과 주변 분야에 대한 이해를 함께 갖춘 T자형 인재를 육성하며 △창의적인 사고와 책임의식,조직 융화성을 갖춘 창업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단은 이 같은 교육 목표를 바탕으로 2012년까지 반도체시스템공학전공 부문에서 학사 400명, 석사 350명 등 모두 750명의 반도체 설계 인력을 배출하고 통신공학전공에서도 2014년까지 240명의 석사급 인력,2016년까지 72명의 박사급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또 정보통신트랙에서 매년 20명가량의 학부생을 선발·배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과 정보통신총괄 및 경기도와 2단계 BK21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업단은 산·학·관 3주체의 협력 모델을 해외로부터 도입해 한국 실정에 맞는 모델로 새롭게 개발·적용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5년간 5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경기도는 행정·재정적인 도움을 주는 형태다.
최형진 단장은 "핀란드 울루대나 미국 캘리포니아대는 각각 노키아와 퀄컴의 우수한 기술력의 원천이 되고 있다"며 "삼성전자·경기도·성균관대의 협력모델 'GI2T(The Gyeonggi Institute for Information Technology)'를 만들어 삼성전자를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업단에는 성균관대 정보통신공학부 전임교원 64명 중 48명(75%)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체 대학원생의 66%인 334명이 소속돼 있다.
사업단은 △원천이론과 현장 경영실무 능력을 함양해 실무형 인재를 만들고 △21세기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를 이끄는 전문지식과 주변 분야에 대한 이해를 함께 갖춘 T자형 인재를 육성하며 △창의적인 사고와 책임의식,조직 융화성을 갖춘 창업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단은 이 같은 교육 목표를 바탕으로 2012년까지 반도체시스템공학전공 부문에서 학사 400명, 석사 350명 등 모두 750명의 반도체 설계 인력을 배출하고 통신공학전공에서도 2014년까지 240명의 석사급 인력,2016년까지 72명의 박사급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또 정보통신트랙에서 매년 20명가량의 학부생을 선발·배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