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대회 사회맡은 이미선 아나운서에 네티즌 눈길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을 선발하는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양과 더불어 이번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사회를 본 이미선 아나운서의 미니홈피까지 네티즌들의 방문이 폭주하고 있다.

7월 27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07 제 5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이미선 아나운서는 유정현과 함께 진행을 맡아 깔끔한 진행 솜씨를 뽐냈다.이미선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와 슈퍼엘리트모델 대회의 출신이란 점에서 더욱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선 아나운서는 “ 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미선은 지난 2006년 중국 베이징 온수도성호텔에서 열렸던 한중슈퍼모델선발대회와 2007년 미스코리아 경기, 경남, 울산에 이어 2007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7월 29일 양재동 무역 전시장에 열렸던 넥스트모델 선발대회에 MC로도 발탁되어 미인대회 전문 MC 다운 면모를 보였다.현재 지성과 미모를 갖춘 이미선 아나운서는 방송 스케쥴 외에 틈틈히 대학교 특강까지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