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이티아이, LG필립스LCD의 핵심적 부품업체로 도약...하나대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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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우리이티아이에 대해 LG필립스LCD의 핵심적 부품업체로 도약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이정 하나대투 연구원은 31일 우리이티아이의 목표주가를 1만7000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변경했다.이 연구원은 우리이티아이의 2분기 실적에 대해 "LG필립스LCD에 대한 공급량 증가와 생산능력 증설 효과로 매출의 증가가 기대되며, 영업이익은 가격안정과 가동률 호전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1.4% 증가한 443억원, 영업이익은 57.4% 증가한 55억원을 추정했다.
또 "LG필립스LCD내 점유율 2위업체로 LCD-TV 수요 증가시 수혜가 예상되고, TFT-LCD 광원으로서의 CCFL 시장지배력이 향후 5년 이상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며 실적개선을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정 하나대투 연구원은 31일 우리이티아이의 목표주가를 1만7000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변경했다.이 연구원은 우리이티아이의 2분기 실적에 대해 "LG필립스LCD에 대한 공급량 증가와 생산능력 증설 효과로 매출의 증가가 기대되며, 영업이익은 가격안정과 가동률 호전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1.4% 증가한 443억원, 영업이익은 57.4% 증가한 55억원을 추정했다.
또 "LG필립스LCD내 점유율 2위업체로 LCD-TV 수요 증가시 수혜가 예상되고, TFT-LCD 광원으로서의 CCFL 시장지배력이 향후 5년 이상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며 실적개선을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