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문학상 김영하ㆍ신동엽창작상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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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가 주관하는 제22회 만해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김영하씨(39),제25회 신동엽창작상 수상자로 시인 박성우씨(36)가 1일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김씨의 장편소설 '빛의 제국'과 박씨의 시집 '가뜬한 잠'이다.
상금은 각 1000만원씩이며 시상식은 11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김씨의 장편소설 '빛의 제국'과 박씨의 시집 '가뜬한 잠'이다.
상금은 각 1000만원씩이며 시상식은 11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