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품에 안아 보고 싶어요"


탈레반 무장세력에 납치된 한국인 피랍자 가족들이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주한 미국대사관을 방문해 사태 해결을 위한 미국 정부의 협조를 요청한 뒤 기자회견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