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상승...배럴당 76.86달러

국제 유가가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습니다.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 증가할 것이라는데 무게가 실리면서 하락세를 보이다 정유시설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원유 수유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유가가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9월물 인도분 가격은 어제보다 0.33달러(0.43%) 오른 76.86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9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장보다 배럴당 0.44달러(0.54%) 높은 75.76달러에 끝났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