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이틀 연속 급등, 20만원대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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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가 이틀째 초강세를 보이며 20만원대에 안착하고 있다.
3일 오후 1시26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날보다 1만9100원(9.90%) 오른 21만2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10% 넘게 주가가 오른데 이어 이날 역시 씨티그룹 등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안착에 실패했던 20만원대에 무난히 안착하고 있다.
국내외 증권사들은 메가스터디의 목표주가로 최고 25만원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메가스터디는 2분기 깜짝 실적과 향후 전망에 대한 긍정 평가가 잇따르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유통 물량이 부족해 주가 변동폭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일 오후 1시26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날보다 1만9100원(9.90%) 오른 21만2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10% 넘게 주가가 오른데 이어 이날 역시 씨티그룹 등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안착에 실패했던 20만원대에 무난히 안착하고 있다.
국내외 증권사들은 메가스터디의 목표주가로 최고 25만원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메가스터디는 2분기 깜짝 실적과 향후 전망에 대한 긍정 평가가 잇따르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유통 물량이 부족해 주가 변동폭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