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인도제철소 환경평가 허가 받아

포스코가 인도 중앙정부로부터 오리사주(州) 일관제철소 건설에 대한 환경영향 평가에서 허가를 받았다.

포스코 관계자는 3일 "인도 동북부 오리사주에 제철소 건설을 진행하기 위한 환경영향 평가에서 중앙정부의 허가를 최근 획득했다"며 "앞으로 항만 철도 광산 탐사권 및 채굴권 등의 확보 문제가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