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해수욕장에서도 은행 이용하세요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열 www.hanabank.com)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24시간 현금입출금 서비스, 환전,송금,신용카드 업무 등 일반 영업점과 동일한 금융서비스가 가능한 이동점포인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운영한다.

‘움직이는 하나은행’은 해외카드로 현금인출이 가능한 글로벌 ATM기 및 모바일 뱅킹이 가능한 최첨단 CD기가 설치되어 있다. 측면에는 130인치의 대형 LED 칼라 전광판을 설치하여, 야간시간에는 각종 영화도 바닷가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제공한다.

움직이는 하나은행”은 여름철에는 낙산, 대천, 해운대 등 해변지역,겨울에는 스키장, 봄 가을에는 전국의 유명산 등을 순회하면서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일 5명의 직원이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근무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