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 등 중국벤처 투자회사들 나란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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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중국판 나스닥’ 차스닥 시장 개설 움직임이 가시화하면서 중국 벤처기업 투자에 적극적인 투자회사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40분 현재 KTB네트워크는 3.31%, 엠벤처투자는 0.76%, HS홀딩스는 7.19% 오르고 있다. 중국의 선전 증권거래소는 최근 성장기업시장(차스닥) 개설 방안을 국무원에 제출했으며 국무원 승인 후에는 내년 중으로 차스닥 출범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KTB네트워크는 중국에서 대규모 펀드를 운용중이며, 엠벤처투자는 중국 란제리업체 오디펀, 음료업체 체인티에 150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HS홀딩스는 지난 7월2일 중국의 투자회사 중과초상과 제휴를 맺고 중국내 기업공개를 앞둔 기업에 집중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6일 오전 9시 40분 현재 KTB네트워크는 3.31%, 엠벤처투자는 0.76%, HS홀딩스는 7.19% 오르고 있다. 중국의 선전 증권거래소는 최근 성장기업시장(차스닥) 개설 방안을 국무원에 제출했으며 국무원 승인 후에는 내년 중으로 차스닥 출범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KTB네트워크는 중국에서 대규모 펀드를 운용중이며, 엠벤처투자는 중국 란제리업체 오디펀, 음료업체 체인티에 150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HS홀딩스는 지난 7월2일 중국의 투자회사 중과초상과 제휴를 맺고 중국내 기업공개를 앞둔 기업에 집중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