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얼짱 전성시대 ‥ 박한별 이어 반소영도 출동

KBS 새 월화드라마 ‘아이엠 샘’(극본 이진매/연출 김정규)이 지난 6일 전국 기준 6.5%(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스타트를 끊었다.

시청률에선 비록 부진한 스타트지만 '아이엠 샘' 1회 방송이후 양동근의 연기력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인터넷얼짱 출산 반소영에도 관심이 뜨겁다.

'아이엠 샘'은 '커피프린스 1호점'의 무서운 인기에 출발은 부진하지만 시청자들은 양동근의 코믹연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거침없이 하이킥'이 낳은 스타 박민영이 고등학생이자 조폭의 딸인 은별로 출연해서 양동근을 이리저리 휘두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었다는 평이다.

10대들이 선호하는 하이틴 스타 빅뱅의 멤버 최승현, 인터넷얼짱 출신 반소영 등의 활약도 기대된다..

인터넷얼짱으로 스타가 된 경우는 '여고괴담'의 박한별을 들수 있다.

얼짱출신은 아니지만 한양대학교 앞 롯데리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소문난 미모로 발탁된 남상미도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눈물어린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전 얼짱스타들이 검증된 외모에 연기력까지 더해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따라 반소영에 대한 팬들의 기대또한 커져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