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기는 식을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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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갤럭시의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7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기 전 CN타워 앞에 서 있다.
/토론토(캐나다)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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