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시원한 음료 서비스로 고객감동

현대해상이 긴급출동을 요청한 고객들에게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현대해상은 이달 31일까지 전국적으로 '고객사랑 냉(冷)음료 서비스'를 실시, 현장출동 직원이 차량에 비치된 냉동고에서 냉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황규진 현대해상 상무는 "사소하고 작은 것일지라도 고객입장이 되어 생각하고 있다며 타 기업과의 '작은 차이'를 통해 명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