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영 '어떤 포즈를 원하세요"

아찔한 비키니몸매 공개로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LPG 리드보컬 한영이 112cm나 되는 매끈한 다리와 이기적인 S라인이 매력적인 비키니화보를 선보였다.

SKT를 통해 공개된 '롱다리 몸매' 한영 스타화보는 서비스 오픈 이전 진행한 제작 발표 현장 때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지난 14일 화보 관계자는 “한영은 긴 팔, 다리와 구리빛 피부를 지녀 어떤 포즈를 취해도 섹시하고 아찔한 ‘포스’를 발휘한다”며 “세계적인 탑모델 지젤 번천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최고의 비키니화보 탄생”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태국 파타야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제작 당시 파타야 해변에 약 500여명의 인파가 한영을 보기 위해 몰려들어 촬영이 몇 시간 동안 지연되기도 했었다는 후문이다.

퀄러티 높은 화보를 찍기 위해 무더운 날씨와 게릴라성 폭우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한 한영의 열정 역시 그녀의 빼어난 각선미처럼 최고였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타짱2의 진행을 맡고 있던 LPG의 한영은 15일을 마지막으로 타짱의 긴 여정을 함께 마무리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