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앙골라 프로젝트 추가 수주로 주가 '레벨업'-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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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16일 남광토건에 대해 "주가 레벨업의 촉매는 해외 프로젝트 추가 수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5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전현식 연구원은 "앙골라에서의 수주와 NIEC(현지합작법인)으로부터 지분법평가이익 계상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2분기에 NIEC에 대한 지분법평가이익 6억원이 처음으로 계상됐으며 올해 연간 3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NIEC를 통해 수주 추진중인 프로젝트 규모는 8억~11억5000만달러이며 올해와 내년에 걸쳐 수주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 연구원은 판단했다.
수주 추진 프로젝트는 Soyo LNG 저장탱크(1억~3억5000만달러), ZR9주택개발사업(1억5000만달러), 직업훈련원(2억달러), 경기장(1억5000만달러), 신공항(2~3억달러) 등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전현식 연구원은 "앙골라에서의 수주와 NIEC(현지합작법인)으로부터 지분법평가이익 계상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2분기에 NIEC에 대한 지분법평가이익 6억원이 처음으로 계상됐으며 올해 연간 3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NIEC를 통해 수주 추진중인 프로젝트 규모는 8억~11억5000만달러이며 올해와 내년에 걸쳐 수주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 연구원은 판단했다.
수주 추진 프로젝트는 Soyo LNG 저장탱크(1억~3억5000만달러), ZR9주택개발사업(1억5000만달러), 직업훈련원(2억달러), 경기장(1억5000만달러), 신공항(2~3억달러) 등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