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 8% 급등..1000만불 규모 美 수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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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고바이오가 미국에 1000만달러 규모의 임플란트를 수출한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솔고바이오는 21일 오전 10시50분 현대 전일대비 8.7% 오른 1125원에 거래되며 3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전일 솔고바이오는 미국의 정형외과·신경외과용 임플란트 전문판매사인 SRC와 현지 대리점 계약을 맺고 3년간 임플란트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동안의 총 공급규모는 1000만달러 규모에 달한다.
미국에 수출하는 척추용 임플란트 제품은 지난해 미국 FDA승인을 받았으며 올해 국내 특허도 취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솔고바이오는 21일 오전 10시50분 현대 전일대비 8.7% 오른 1125원에 거래되며 3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전일 솔고바이오는 미국의 정형외과·신경외과용 임플란트 전문판매사인 SRC와 현지 대리점 계약을 맺고 3년간 임플란트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동안의 총 공급규모는 1000만달러 규모에 달한다.
미국에 수출하는 척추용 임플란트 제품은 지난해 미국 FDA승인을 받았으며 올해 국내 특허도 취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