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이태란, '싱글즈' 계보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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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인 결혼과 연애, 일, 섹스에 관한 솔직 담백한 수다를 그린 영화 <어깨너머의 연인>(감독 이언희, 제작 싸이더스FNH)이 10월 18일로 개봉을 확정, 여성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4년 만에 주연으로 컴백한 이미연과 스크린 데뷔작인 이태란의 감각적인 연기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어깨너머의 연인>은 2006년부터 올해까지 계속되고 있는 ‘여자들의 자기계발’ 열풍과 맞물려 또 하나의 트렌드로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벌써부터 기대된는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어깨너머의 연인>은 원작, 시나리오각색부터 촬영, 음악, 패션, 로케이션까지 영화의 모든 요소들이 화제가 되어왔던 작품.
먼저, 원작인 일본 동명소설 <어깨너머의 연인>을 <연애의 목적>의 시나리오 작가인 고윤희 작가가 리얼한 대사로 각색을 했다. 오로지 여자친구들끼리만 주고받을 수 있는 거침없는 대사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 대사들은 특색 있는 영화음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달파란 음악감독의 음악이 더해지면서 때로는 발랄하게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유혹적으로 그리고 있는 것.
한편, 여자들의 패션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정완과 희수라는 캐릭터의 컬러풀하고 패셔너블한 의상과 소품들, 그리고 친구, 연인과 함께 꼭 한번 가고픈 멋진 카페들의 로케이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영화의 또 다른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003년 <싱글즈>, 2005년 <연애의 목적>의 계보를 잇는 영화로 정완(이미연)과 희수(이태란)로 대변되는 서로 다른 캐릭터를 통해 현대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어깨너머의 연인>은 오는 10월 개봉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특히 4년 만에 주연으로 컴백한 이미연과 스크린 데뷔작인 이태란의 감각적인 연기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어깨너머의 연인>은 2006년부터 올해까지 계속되고 있는 ‘여자들의 자기계발’ 열풍과 맞물려 또 하나의 트렌드로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벌써부터 기대된는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어깨너머의 연인>은 원작, 시나리오각색부터 촬영, 음악, 패션, 로케이션까지 영화의 모든 요소들이 화제가 되어왔던 작품.
먼저, 원작인 일본 동명소설 <어깨너머의 연인>을 <연애의 목적>의 시나리오 작가인 고윤희 작가가 리얼한 대사로 각색을 했다. 오로지 여자친구들끼리만 주고받을 수 있는 거침없는 대사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 대사들은 특색 있는 영화음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달파란 음악감독의 음악이 더해지면서 때로는 발랄하게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유혹적으로 그리고 있는 것.
한편, 여자들의 패션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정완과 희수라는 캐릭터의 컬러풀하고 패셔너블한 의상과 소품들, 그리고 친구, 연인과 함께 꼭 한번 가고픈 멋진 카페들의 로케이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영화의 또 다른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003년 <싱글즈>, 2005년 <연애의 목적>의 계보를 잇는 영화로 정완(이미연)과 희수(이태란)로 대변되는 서로 다른 캐릭터를 통해 현대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어깨너머의 연인>은 오는 10월 개봉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