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후보됐으니 건설업 `비중확대'-맥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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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맥쿼리증권은 이명박 전 시장의 대통령 후보 선출로 인해 주택시장 규제 완화가 한층 가까워졌다며 건설업종에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맥쿼리는 "이명박 후보의 부동산 정책은 주택 시장 규제 완화와 주택 공급 확대"이며 "이번 대통령 후보 선출로 주택시장 규제 완화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부동산 규제 완화와 내년 신정부의 경기부양책 등이 예상돼 건설시장이 양호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올 하반기부터 해외 수주 모멘텀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건설업 약세를 매집 기회로 삼으로 권했다.
내년 돋보이는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GS건설를 선호주로 꼽았다. 동부건설과 태영건설도 턴어라운드를 보이고 있고 매력적인 자산가치를 지녔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맥쿼리는 "이명박 후보의 부동산 정책은 주택 시장 규제 완화와 주택 공급 확대"이며 "이번 대통령 후보 선출로 주택시장 규제 완화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부동산 규제 완화와 내년 신정부의 경기부양책 등이 예상돼 건설시장이 양호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올 하반기부터 해외 수주 모멘텀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건설업 약세를 매집 기회로 삼으로 권했다.
내년 돋보이는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GS건설를 선호주로 꼽았다. 동부건설과 태영건설도 턴어라운드를 보이고 있고 매력적인 자산가치를 지녔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