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천안시 목천읍 사랑의 집짓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천안시 목천읍에서 '사랑의 집짓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 목천읍 일대에 건립하는 '희망의 마을'은 삼성물산이 2004년부터 주 후원사로 참여하여 32세대를 건립했으며 앞으로도 80세대의 주택을 더 건립할 예정입니다. 이번 봉사활동에선 래미안 입주민과 삼성물산 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건물 외벽 조립과 지붕 마무리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