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맞춤 골프 여행 즐겨요 ‥ 팬퍼시픽, 54홀 21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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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전문 팬퍼시픽투어는 '하와이 골프 3박4일'상품을 선보였다.
매일 18홀씩 3일간 54홀 라운드를 즐기는 맞춤골프여행 상품이다.코랄 크리크CC와 하와이 프린스CC 등 유명 골프장을 이용한다.
오하우 중서부에 위치한 코랄 크리크CC는 원래 바다였던 곳을 메워 조성한 골프장으로 백색 산호가 많은 게 특징.코스 주변의 꽃과 나무들이 잘 조화돼 있다.
모든 코스의 양옆으로 실개천이 흘러 심리적 안정감을 갖게 한다.하와이 프린스CC는 오하우 섬의 이와 평원에 위치해 있다.
와이키키 해변에서 자동차로 40분 거리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쉽게 오갈 수 있다.
하와이 프린스호텔이 운영하고 있는 이 골프장은 아놀드 파머와 에드 세이가 공동 설계했다.27홀 규모.와이아나에 산맥의 절경을 감상하면서 라운드 하는 묘미가 남다르다.
전반적으로 코스 길이가 길며 정확한 샷을 요구하는 코스로도 유명하다.
인공 연못과 언덕,벙커,야자숲이 곳곳에 조성돼 있어 긴장감을 갖게 한다.코스는 A,B,C코스로 나뉘어 있는데 코스마다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다.
A코스는 벙커와 연못 등 장애물을 끼고 도는 홀이 많고,B코스는 페어웨이가 넓고 길어 남성적이다.
C코스는 짧지만 정교하고 아기자기하다.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바람의 속도,방향을 수시로 점검해야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다.
요금은 210만원부터.델타항공을 이용한다.
그린피,숙박료,조식뷔페가 포함돼 있다.
골프장까지 전용차량으로 안내한다.
하와이 프린스호텔 오션뷰 객실에 머문다.(02)736-2281
traveljoy@hankyung.com
매일 18홀씩 3일간 54홀 라운드를 즐기는 맞춤골프여행 상품이다.코랄 크리크CC와 하와이 프린스CC 등 유명 골프장을 이용한다.
오하우 중서부에 위치한 코랄 크리크CC는 원래 바다였던 곳을 메워 조성한 골프장으로 백색 산호가 많은 게 특징.코스 주변의 꽃과 나무들이 잘 조화돼 있다.
모든 코스의 양옆으로 실개천이 흘러 심리적 안정감을 갖게 한다.하와이 프린스CC는 오하우 섬의 이와 평원에 위치해 있다.
와이키키 해변에서 자동차로 40분 거리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쉽게 오갈 수 있다.
하와이 프린스호텔이 운영하고 있는 이 골프장은 아놀드 파머와 에드 세이가 공동 설계했다.27홀 규모.와이아나에 산맥의 절경을 감상하면서 라운드 하는 묘미가 남다르다.
전반적으로 코스 길이가 길며 정확한 샷을 요구하는 코스로도 유명하다.
인공 연못과 언덕,벙커,야자숲이 곳곳에 조성돼 있어 긴장감을 갖게 한다.코스는 A,B,C코스로 나뉘어 있는데 코스마다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다.
A코스는 벙커와 연못 등 장애물을 끼고 도는 홀이 많고,B코스는 페어웨이가 넓고 길어 남성적이다.
C코스는 짧지만 정교하고 아기자기하다.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바람의 속도,방향을 수시로 점검해야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다.
요금은 210만원부터.델타항공을 이용한다.
그린피,숙박료,조식뷔페가 포함돼 있다.
골프장까지 전용차량으로 안내한다.
하와이 프린스호텔 오션뷰 객실에 머문다.(02)736-2281
travelj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