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대상 최순자 교수...첫 우주인 후보 이소연씨는 프런티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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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 과학대상 수상자에 최순자 인하대 교수가 선정됐다.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아모레퍼시픽은 26일 제2회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 수상자 7명을 선정,발표했다.과학대상을 받는 최 교수는 '나노마이크로 정보소재 제어기술' 분야의 뛰어난 연구 업적으로 산업기술에 기여한 공로와 공학기술계 여성의 경력 개발 및 사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을 인정받았다.
과학기술상 수상자로는 정상희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연구원과 최영주 포스텍 교수가 뽑혔으며,백성희 서울대 교수와 소혜미 한국화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신진과학자상,전길자 이화여대 교수가 진흥상,이소연 우주인 후보(한국과학기술원 바이오시스템 박사과정)가 프런티어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30일 이화여대에서 열린다.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아모레퍼시픽은 26일 제2회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 수상자 7명을 선정,발표했다.과학대상을 받는 최 교수는 '나노마이크로 정보소재 제어기술' 분야의 뛰어난 연구 업적으로 산업기술에 기여한 공로와 공학기술계 여성의 경력 개발 및 사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을 인정받았다.
과학기술상 수상자로는 정상희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연구원과 최영주 포스텍 교수가 뽑혔으며,백성희 서울대 교수와 소혜미 한국화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신진과학자상,전길자 이화여대 교수가 진흥상,이소연 우주인 후보(한국과학기술원 바이오시스템 박사과정)가 프런티어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30일 이화여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