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한주사바나‥말레이시아 부동산시장 '핵'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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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가 최근 싱가포르의 뒤를 이을 동남아시아의 차세대 경제주역으로 점쳐지고 있다.특히 교육ㆍ경제ㆍ무역 등 각 분야의 발전이 가시화되면서 해외 부동산 투자 선호지역으로 급부상 중이다.
말레이시아 부동산 개방정책이 대폭 확대되면서 지난해 12월부터 외국인들의 현지 부동산 구입이 전면 허용됐고,올 4월부터는 외국인에 대한 현지 부동산 양도세도 폐지됐다.
말레이시아에서 '장밋빛 미래'를 꿈꾸는 한국인들이 점차 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한주사바나(대표 김상수/www.hanjuind.com)가 분양사업관리를 맡고 있는 '사바나 콘도미니엄 아파트'는 말레이시아 부동산시장의 '핵'으로 떠오른 개발사업.쿠알라룸푸르 시내 도심에서 13km 떨어진 지역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약 2만440㎡의 대지면적에 AㆍB블록 두 개동 규모로 세워지며 총 408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고급 리조트형 아파트를 표방해 수영장,헬스장,산책로,조깅코스 및 편의점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자들에게는 18홀의 골프코스가 갖춰진 부킷 자일 C.C 골프회원권도 제공된다. 클럽하우스 내의 볼링장,테니스장,실외 골프연습장 등의 다양한 스포츠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사바나 콘도미니엄 아파트가 들어서는 지역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더불어 입지적 조건도 탁월하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이 차로 30분 거리에 있고,경전철(LRT)과 남북 간 고속도로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국제의료대학센터 등의 교육시설과 쇼핑센터,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모두 10분 이내 거리에 들어서 있다.'사바나 콘도미니엄 아파트' A블록은 이미 현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분양이 완료됐다. 내년 8월 완공될 B블록 204세대는 한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현재 분양모집이 진행 중이다.
한주사바나 김상수 대표는 "말레이시아 현지 시가총액 6위인 버자야그룹이 시공과 시행을 맡아 사업 안전성이 높다"며 "고급스런 퀄리티임에도 분양가가 저렴해 투자자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버자야그룹은 최근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휴양형주거단지 조성사업 민간사업자로 선정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사바나 콘도미니엄 아파트의 자금관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고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말레이시아가 최근 싱가포르의 뒤를 이을 동남아시아의 차세대 경제주역으로 점쳐지고 있다.특히 교육ㆍ경제ㆍ무역 등 각 분야의 발전이 가시화되면서 해외 부동산 투자 선호지역으로 급부상 중이다.
말레이시아 부동산 개방정책이 대폭 확대되면서 지난해 12월부터 외국인들의 현지 부동산 구입이 전면 허용됐고,올 4월부터는 외국인에 대한 현지 부동산 양도세도 폐지됐다.
말레이시아에서 '장밋빛 미래'를 꿈꾸는 한국인들이 점차 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한주사바나(대표 김상수/www.hanjuind.com)가 분양사업관리를 맡고 있는 '사바나 콘도미니엄 아파트'는 말레이시아 부동산시장의 '핵'으로 떠오른 개발사업.쿠알라룸푸르 시내 도심에서 13km 떨어진 지역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약 2만440㎡의 대지면적에 AㆍB블록 두 개동 규모로 세워지며 총 408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고급 리조트형 아파트를 표방해 수영장,헬스장,산책로,조깅코스 및 편의점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자들에게는 18홀의 골프코스가 갖춰진 부킷 자일 C.C 골프회원권도 제공된다. 클럽하우스 내의 볼링장,테니스장,실외 골프연습장 등의 다양한 스포츠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사바나 콘도미니엄 아파트가 들어서는 지역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더불어 입지적 조건도 탁월하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이 차로 30분 거리에 있고,경전철(LRT)과 남북 간 고속도로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국제의료대학센터 등의 교육시설과 쇼핑센터,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모두 10분 이내 거리에 들어서 있다.'사바나 콘도미니엄 아파트' A블록은 이미 현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분양이 완료됐다. 내년 8월 완공될 B블록 204세대는 한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현재 분양모집이 진행 중이다.
한주사바나 김상수 대표는 "말레이시아 현지 시가총액 6위인 버자야그룹이 시공과 시행을 맡아 사업 안전성이 높다"며 "고급스런 퀄리티임에도 분양가가 저렴해 투자자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버자야그룹은 최근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휴양형주거단지 조성사업 민간사업자로 선정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사바나 콘도미니엄 아파트의 자금관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고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