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GM대우 신형 스포츠카 G2X 1호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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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 중인 가수 겸 연기자 류시원이 지엠대우에서 새로이 선보인 소프트 탑 스포츠카 ‘G2X’의 홍보대사로 위촉, 1호 차를 증정 받았다.
지엠대우 측은 “류시원은 2006년 CJ슈퍼레이스의 챔피언 쉽을 획득한 후 이어 2007년에도 매회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등 실력을 갖춘 레이서이기도 하며, 가수 겸 배우, MC로서 국내뿐 아니라 일본, 홍콩, 대만, 미국 등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며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어 ‘류시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류시원은 최근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매회 레이싱 경기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고, 매 경기 때마다 그의 팬 수백 명이 그를 응원하기 위해 용인 스피드 웨이를 찾아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G2X는 올해 4월 서울 모터쇼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국내 최초 정통 후륜 구동 방식의 로드스터로, 매혹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264마력 최첨단 가솔린 직접분사 방식의 강력한 2.0 터보 엔진을 자랑하며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스포츠카.
한편 류시원은 현재 일본의 국민 여배우 나카마 유키에, 이즈미 핀코 등과 함께 TBS드라마 ‘죠시데카 –여형사-‘를 촬영 중이며, 오는 10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대규모 생일 행사를 시작으로 영화, 드라마 출연 등 국내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지엠대우 측은 “류시원은 2006년 CJ슈퍼레이스의 챔피언 쉽을 획득한 후 이어 2007년에도 매회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등 실력을 갖춘 레이서이기도 하며, 가수 겸 배우, MC로서 국내뿐 아니라 일본, 홍콩, 대만, 미국 등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며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어 ‘류시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류시원은 최근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매회 레이싱 경기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고, 매 경기 때마다 그의 팬 수백 명이 그를 응원하기 위해 용인 스피드 웨이를 찾아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G2X는 올해 4월 서울 모터쇼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국내 최초 정통 후륜 구동 방식의 로드스터로, 매혹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264마력 최첨단 가솔린 직접분사 방식의 강력한 2.0 터보 엔진을 자랑하며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스포츠카.
한편 류시원은 현재 일본의 국민 여배우 나카마 유키에, 이즈미 핀코 등과 함께 TBS드라마 ‘죠시데카 –여형사-‘를 촬영 중이며, 오는 10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대규모 생일 행사를 시작으로 영화, 드라마 출연 등 국내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