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삼화페인트공업 신용등급 'BBB'로 유지

한국신용평가는 삼화페인트공업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삼화페인트공업에 대해 △시장점유율의 안정성과 매출 성장률이 우수하고 △원재료 가격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및 합병에 따른 인건비 및 성과급 지급으로 수익성이 다소 저하했으나 장기적인 수익창출력은 안정적이며 △매출성장에 따른 운전자본부담으로 차입금이 일부 증가했으나 적정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