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새코너 '불가능은 없다' 주목하는 이유?

MBC의 대표 간판예능프로그램인 '일요일 일요일밤에'가 9월 2일 방송에서 새코너 '불가능은 없다'를 선보였다.

'불가능은 없다'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룩한 현장에서, MC 탐험단이 벌이는 세상에 없는 미션 수행기이다.이제껏 그 누구도 해본 적 없는 미션에 도전하며 극기를 체험하게 된 4명의 MC 탐험단은 바로 김제동, 김구라, 서현진, 강인이다.

'불가능은 없다' 코너는 첫 회 특집으로 '불가능을 가능케 한 나라'두바이 편을 방영했다.

황량한 사막의 땅에 최첨단 도시를 건설해, 전 세계의 찬사와 주목을 받고 있는 두바이! 50도를 웃도는 뜨거운 나라 두바이 곳곳에서'모래 위의 기적'을 체험하기 위한 4인의 MC 탐험단들의 고군분투 미션 도전에 나섰다.이번 프로그램은 이경규의 몰래 카메라 (몰카)를 대신해 방영되었으며 시청자들의 반응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 열사의 땅, 사막을 탈출하라

뜨거운 열기와 모래바람, 황량한 사막에 버려진 MC들.'불가능은 없다' 첫 번째 미션은 "얼음이 녹기 전에 사막을 탈출하라"

15kg 얼음 가방을 짊어지고, 섭씨 50도가 넘는 사막을 걸어서 탈출해야만 하는데 해가 지면서 점점 더 어두워지는 상황.

전혀 방향을 가늠할 수 없는 사막에서 모래 언덕과 모래 바람을 뚫고 이들은 과연 주어진 시간 안에 사막을 벗어날 수 있을지... 4명 MC들의 좌충우돌 사막 체험기가 시작된다.▲ 세계 최고의 호텔 '버즈 알 아랍 호텔'에 가다

7성급으로 유명한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 모두가 꿈꾸는 그곳을 직접 경험하게 된 MC들은 최고급 호텔의 놀라운 실체를 확인하고 입을 다물지 못하는데...

'버즈 알 아랍 호텔'최고급 서비스를 경험하기 위한 MC들의 유쾌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