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지분 38만주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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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장세욱 부사장과 함께 최근 보유 주식 37만8900주(0.61%)를 장내매도했습니다.
장세주 회장과 장세욱 부사장은 개인적인 이유로 각각 15만주와 22만8900주를 처분했으며 160억원 가량을 현금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국제강은 최근 철강업황 호조에 힘입어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