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연예인들 곽진영ㆍ최창민의 안타까운 사연은?

지난달 28일에 방송된 tvN E뉴스의 '신상정보유출사건'의 '사라진 연예인을 찾아라'에 이어 4일 tvN E뉴스는 '사라진 연예인을 찾아라' 2편이 방송됐다. 곽진영 외에도 모델 겸 가수로 꽃미남 스타 최창민의 근황도 소개됐다.

특히 '종말이'로 유명한 곽진영이 케이블 채널 tvN의 E뉴스에 나와 화제다.곽진영은 MBC드라마 '아들의 딸'에서 막내딸 종말이역을 맡았던 탤런트로 종말이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가수 현진영과 이름이 같아서 쇼 프로그램에도 자주 등장하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누드집 발간과 성형 부작용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이블 채널 tvN의 E뉴스에서는 곽진영의 근황을 소개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곽진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종말이’ 곽진영에 이어 UP의 이정희, 투투의 황혜영, 스페이스A의 루루, 윤상 등 10명 연예인의 최근 근황을 소개한다. 또 원조 꽃미남으로 모델 겸 가수 활동을 했던 최창민의 근황도 소개됐다.

최창민은 2000년 3집 앨범을 발표한 후 소속사의 사기로 빚을 떠안고 팬들의 곁을 떠났던 불운한 시기를 지냈다. tvN의 E뉴스에서는 최창민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4일 방송에서는 뇌졸증으로 투병중인 '트위스트김'의 근황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